좋은 영상

영화 감상하세요.

ice blue 2021. 3. 4. 22:13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예전처럼 밖에도 나가기 힘드니

집에서 감상하실 만한 영화 1편을 소개해 드릴게요.

 

 

내 자신 속 내면의 신(나 자신)과의 대화

 

그동안 알던 높고 두려운 존재인줄 알았던 신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신과의 직접 대화를 통한

궁금했던 질문과 답변을 들어본다.

 

 

2. 신과나눈 이야기 (아래 주소로 가시면 바로 보실수 있어요)

 

https://youtu.be/R4AfIVHeADg

 

 

영화속 신의 대사 중에서

 

너희는 부모의 역할을 신에게 투사해 왔기 때문에 너희가 한 짓을 어떻게 받아들일지 심판한 다음 상을 주거나 벌을 주는 신을 만들어 왔다.

 

너희들은 사랑을 둘러싼 그 두려움에 그 근거를 둔 현실을 창조해 왔다,

이 두려움에 근거한 사랑의 실체가 너희의 사랑 체험을 지배하고 있으며 사실 그런 체험을 실제로 창조하고 있다.

 

진정으로 옳은 것이 되고 옳은 것을 하고 옳은 것을 가지려 할 때 네게 필요한 것이 두려움인가 ?

너는 착해지려면 굳이 협박을 받아야 하느냐 ?

그리고 착하다는 게 무엇이냐 ?

 

누가 그것에 관해서 최종 판결 권을 갖는 가 ?

내가 말하노니 바로 네가 너 자신의 규칙을 제정한다.

바로 네가 그 지침들을 설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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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사랑만이 전부이다.

하지만 힘들었던 시간 고민에 빠진 시간 의심이나 두려움 때문에 스스로 잊어 버렸다.

지금 사랑은 무엇을 하려 하는가 ?

이 간단한 질문에 대한 대답이 네가 해야 할 일이다.

 

아무런 기대 없이

아무런 요구 없이

아무런 보상 없이

네 삶을 사는 것이 그것이 자유이다.

 

너희는 끊임없이 자신을 창조하는 행동을 하고 있다.

너희는 순간순간 자신이 누구이고 무엇인지를 결정하고 있다.

너희는 주로 자신이 누구에게 그리고 무엇에게 열정을 느끼는가와 관련된 선택들을 통해 이것을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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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은 마음이 네 자신과 나와의 연관성을 이해하지 못할 때 보여주는 마음의 행동이다.

 

지금 사랑은 무엇을 하려는가에 대한 질문을 기억 하느냐 ?

그것에 응답하라 그곳에 내가 있을 것이다.

언제나(always) 모든 방법(all ways) 으로

 

고통이란 네 삶에 일어난 사건과 아무 관련이 없다 단지 네 자신의 반응일 뿐이다.

무슨 일이 일어난다는 것은 그냥 일어나는 것일 뿐이다.

너희가 어떻게 느끼느냐는 또 다른 문제일 뿐이다.

 

너희의 원한다는 자체가 부족함에 대한 고백이다.

따라서 네가 원한다고 말을 하게 되면 바로 부족함을 현실에서 겪게 되는 것이다.

 

 

나 스스로 너희 앞에 놓아 준 선택권을 행사한다는 이유로 내가 너희를 심판해야 할 이유가 어디 있겠는가.

이것이 너희 자신에게 물어봐야 할 질문이다.

심판한다고 벌주는 하느님의 역할을 너희가 나에게 부여하기 전에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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닐 질문 : 저한테 뭘 바라시는지 모르겠어요 ?

 

신 대답 : 네가 날 어지간히 오해해도 유분수다 또한 네 자신을 오해하고 있다.

난 너에게 바라는 것이 없다. 오직 네가 행복하기를 바랄 뿐이다.

너는 네가 나보다 아래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은 우리는 하나이다.

절대 떨어져 있지 않다.

난 너희가 원하는 것을 원한다.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난 네가 세계적으로 성공하는 것을 걱정하지 않는다.

내 관심은 오로지 너일 뿐이다.

어떻게 먹고 살지를 걱정하지 말아 라

진정한 대가는 먹고 살기보다 인생의 창조를 선택한다.

 

나아가라 무엇이든 해라 네가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을 그 외에 것은 하지마라.

넌 시간이 많지 않다. 어떻게 시간을 낭비할 수 있겠느냐.

어찌하여 네가 싫어하는 것을 하며 삶을 낭비 하느냐 ?

그건 삶이 아니다 그건 죽음이다.